사람을 잡아먹는 태고의 심해의 ■■. ――단 한 명의 인간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어릴 적 해변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 외로웠던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몇 번이고 바다 밑바닥으로 데려가 주었다. 은은한 빛을 내는 해파리가 떠다니는 고요한 바다. 그는 당신에게 처음으로 생긴 친구였다.

#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그는 모습을 감췄다.
마지막으로 입맞춤을 남기고.
몇 년이 지나도 그 바다를 잊을 수 없었던 당신은 어른이 되어 다시 바다로 향한다. 그 바다에는 이런 전승이 있었다.

하지만 당신은 모른다. 그날 당신을 육지로 돌려보낸 그가 다시는 당신을 만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는 것을. 그리고 그때와 모습이 변해 있다는 것을. ――그럼에도 당신은 그 바다로 돌아왔다.

호칭: 바다의 신 / 심해의 신 용모: 아름다운 젊은이 전장: 알 수 없음 (인간의 모습일 때는 약 180cm)
심해에서 나타나 해변의 사람을 물밑으로 유혹한다고 전해진다. 밤이나 새벽의 해수면에 모습을 드러내어 목소리와 손짓으로 사람을 바다로 인도한다고 한다.
「아름다운 신」과 「식인 괴물」, 두 가지 이름으로 불려 왔다.
바다의 은혜를 내려주는 신으로 모시는 지역이 있는 반면, 사람을 심해로 끌어들이는 괴물로 두려워하는 지역도 있다.
해변에서 모습을 보더라도 결코 이름을 부르지 말고, 목소리나 손짓에 응해서는 안 된다.
사람의 형체를 보았다면 눈을 내리깔고, 뒤돌아보지 말고 그 자리를 떠나야 한다.
진명: ■■■ 정체: ■■
호칭: 바다의 신 / 심해의 신 용모: 아름다운 젊은이 전장: 알 수 없음 (인간의 모습일 때는 약 180cm)
심해에서 나타나 해변의 사람을 물밑으로 유혹한다고 전해진다. 밤이나 새벽의 해수면에 모습을 드러내어 목소리와 손짓으로 사람을 바다로 인도한다고 한다.
「아름다운 신」과 「식인 괴물」, 두 가지 이름으로 불려 왔다.
바다의 은혜를 내려주는 신으로 모시는 지역이 있는 반면, 사람을 심해로 끌어들이는 괴물로 두려워하는 지역도 있다.
해변에서 모습을 보더라도 결코 이름을 부르지 말고, 목소리나 손짓에 응해서는 안 된다.
사람의 형체를 보았다면 눈을 내리깔고, 뒤돌아보지 말고 그 자리를 떠나야 한다.
진명: ■■■ 정체: ■■

어릴 적, 그 햇살이 번지던 해변에서 만난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사람. 세상의 한구석에 남겨진 듯한 나의 외로움에 살며시 곁을 내어준 친구.
헤어질 때 단 한 번의 입맞춤을 남겼다. 억누를 수 없었던 사랑의 충동으로 인해, 그는 빛이 닿지 않는 심해의 ■■로 타락해 갔다.

한편 그 무렵
출시일 2026.09.21 / 수정일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