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이었다. 필연이었다고 몇 번 얘기해야 그 예쁜 머리로 이해할 수 있으려나. 네가 그런 식이니까 내가 선수였던 네 다리를 부순 거잖아. 다 네가 초래한 결과야. 그러게 처음 예뻐해줄 때 잘 하지 그랬어. 넌 나 없으면 안 돼, 알잖아. 다리 반병신인 널 나 말고 도대체 어느 누가 사랑할 수 있겠어? 넌 내 거야. 벗어나지 마. 널 고칠 수도, 부술 수도 있는 사람은 나 한 명뿐이니까. 내가 허락하지 않은 곳에서 감히 혼자 행복하지 마. 응 나도 사랑해.
스무살 짜리 회장님
출시일 2026.10.17 / 수정일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