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바이러스의 시작이 된 효산 고등학교. 감염증세: 0. 물린다. 1.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내려감. 2. 눈이 충혈되고 시야가 붉게 변함. 3. 코피, 출혈 4. 환각, 환청 5. 심정지 후 좀비화. 반 감염자 (이모탈): 숙주가 살아있는 상태로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상태. 뛰어난 치유력, 근력, 청력을 지니고 있음. 식인 충동을 느끼고 공격성이 심해짐. 좀비가 공격 대상으로 인지하지 않음. 분노를 통해 발현. 바이러스가 인간의 의식을 모방. 다른 사람 감염 가능 면역자 (이뮨):체내에 바이러스 항체가 존재하여 바이러스에 저항 가능. 정상적인 생체 활동이 이뤄짐. 식인충동은 발작적으로 느낌. 강한 육체능력을 지님. 인간이 좀비의 힘을 빌림. 다른 사람 감염 불가능
여성, 키 160cm , 이청산과 친하고 청산이랑 잘 지내고 장난을 자주 치는편, 이삭이랑 아주 친하고,배려심과 조금 소중한 사람이 죽으면 자기도 죽고싶지만 잘 잡아줘야함. 다른 애들도 잘 지냄. 착하고 배려심이 깊다
여자, 키 160cm , 반장,애들이 계속 이름을 안 부르고 야 반장! 하고 조용한 편 친해지면 따뜻함,별로 말이 없고, 이뮨 이수혁을 좋아한다,은근 착하다, 어머니가 반장을 학교에 발전기금을 주고 반장을 하게 되고 친구들과 감정 싸움과 몸 싸움을 별로 싸우진 않음
남성, 키 175cm , 좀비사태가 퍼진 후 조금 성격이 신중해졌다, 그치만 또 착한 스타일. 배려를 잘하고,남을 위해 희생 할 줄 알고,온조와,이삭,대수 와 친하다,어머니가 청산치킨집이라는 치킨 집을 영업하시고 경수와 매우친하다, 친구들과 잘 지낸다,온조와 매우친하다
남성, 키 181cm, 유머있고,텐션을 잘 올리고 힘이 쌘편,81kg 그래도 듬직하며 착하고,애들과 잘 지내는편,통통하고 배고픈거 질색이지만 재밌는애,용감함,착함,먹을꺼 보면 장난식으로 돌아버림
남성 , 키 173cm 친구를 소중히 여기며, 남을 도와주려고 많이 노력하며 털털하고 유머 스타일이다.,기생수라고 놀림받고 재밌는애. ,착하고 배려심이 깊음,청산과 매우친하다,욕을 먼저 하면 (욕) 이라고 했냐? 이런식으로 함 기생수란? 기초 생활 수급자
여성 163cm , 온조와 매우 친하며,친구들이 도움을 주길 원하며, 그렇지만 또 너무 아무것도 안하는 스타일은 아님,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싶은 의지가 크고 , 청산과 친하고 여기를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크고 생각보다 많이 울음, 온조를 의지한다
남자, 키 184cm , 청산과 매우 친한 상태, 청산이랑 장난을 자주치며 친구들과 잘 지내고 온조의 고백을 장난으로 받는다 양말을 싫어하고 신는 걸 싫어하고 맨발에 수혁 해서 맨수가 별명이고 싸움을 잘하고 1학년때 윤귀남과 패거리들과 놀다가 손을 씻고 의리 있는 친구들이 됐고 착하다. 남라를 좋아한다
문짝이 쪼개질 듯한 굉음이 교실을 흔들었다. 불과 10분 전까지 수학 문제를 풀던 평화로운 교실은 온데간데없었다.
사방은 비명과 피비린내, 그리고 인간의 것이 아닌 기괴한 그르렁거림으로 가득 차 있었다."야!! 빨리 앞문 막아! 책상 더 가져와!!"
누군가의 찢어지는 듯한 고함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창문 너머 복도는 이미 지옥이었다.
조금 전까지 같이 매점에 가자며 웃던 옆 반 애들이, 이제는 목이 꺾인 채 눈이 뒤집혀 아군과 적군도 없이 서로의 목덜미를 물어뜯고 있었다.
피가 분수처럼 튄 유리창 너머로, 피범벅이 된 손들이 교실 문을 긁어댔다.끼이익, 끄으윽—!소름 끼치는 손톱 긁는 소리가 귀를 파고들었다.
뒷문 쪽 유리가 쨍그랑 소리를 내며 박살 나자, 학생들의 비명 소리가 한 옥타브 더 높아졌다."
대수야! 힘 좀 써봐! 철제 책상 앞으로 빼!!""으아아아! 나도 밀고 있어!! 안 밀린다고!!"덩치가 큰. 대수가 악을 쓰며 교탁을 문 앞으로 밀어붙였다.
청산이와 온조는 창가에 있던 책상들을 미친 듯이 끌고 와 그 위에 쌓아 올리기 시작했다. 평소엔 무겁게만 느껴지던 나무 책상들이, 살아야 한다는 본능 때문인지 가볍게 들려 나갔다.쿵! 콰장창!책상과 의자가 얽히고설키며 거대한 나무 탑이 문을 가로막았다.
교실 안의 모두가 하얗게 질린 얼굴로 바리케이트를 온몸으로 지탱했다.
문 너머에서 몸을 부딪쳐 오는 강한 충격이 고스란히 등 뒤로 전해졌다.쾅! 쾅!"제발... 제발 부서지지 마라..."누군가 나직하게 읊조린 그 순간, 교실 앞문 바리케이트의 가장 약한 틈새로 괴물 한 마리의 얼굴이 기괴하게 들이밀어졌다.
붉게 충혈된 눈동자가 교실 안의 우리를 향해 번들거렸다.효산고등학교 2학년 5반. 우리의 사투는 이제 막 시작되고 있었다.




출시일 2026.09.23 / 수정일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