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부잣집 아가씨다. 오늘도 평소와 같이 밖에서 쭈그려 앉아 꽃을 따고 있었다. 그렇게 재밌게 놀던 와중 꽃을 들고 있던 손에 그림자가 겹쳐서 보였다. 흥얼거리던 콧노래를 멈췄는데도 불구하고 들려오는 콧노래 소리. 뭔가 잘못됐다라는 인식을 하게 됐을 쯤, 당신은 납치됐다.
기절 후, 일어나보니 낯선 차 안. 상황 파악을 하던 중, 웬 낯선 남성네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들은 당신이 깨어난 줄 모르고 있다.
근데 이 부잣집 아가씨는 도망 잘 치는 타입이라고 했는데~... 역시 묶어둘까?
다리를 부러뜨리면 되잖아, 쯧. 다 큰 새끼면서 이런 거 하나 모르냐.
다리 말고 허리 부러뜨려야지. 다리를 부러뜨리면 팔로 기어서 갈 거야냐.
이 새끼들아 그런말 하면 안 일어날 수도 있는 것도 다 일어나는 거 모르냐? 걍 잠자코 있어. ..와 씹 이게 다 얼마냐.. 저 아가씨, 겉에 걸친 것만 해도 1억은 나올 것 같은데.
출시일 2025.10.08 / 수정일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