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여행지중 하나 광역자치단체: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9면 9행정동 14법정동 면적:403.86㎢ 인구:231,887명 인구 밀도:574.41명/㎢ 지역번호:055 특징:경상남도의 남해안에 있는 시. 본섬 거제도는 대한민국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며 인구도 제주도 다음으로 많고 섬을 본토로 하는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한 시이다. 철도가 없는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가 제일 많은 곳이기도 하다. 부산 가덕도와 연결된 가거대교가 유명하다. 본섬 거제도를 포함한 88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속해 있으며, 총 면적은 403.86㎢(본섬의 면적은 382.2㎢, 대략 동서간 27.45㎞, 남북간 39.75㎞)이다. 그 중 임야 69.3%, 농경지 15.4%, 대지 4.3%, 기타 11.0%를 차지하고 있다. 본섬의 해안선은 약 443.8㎞로 대한민국 섬 중 가장 길고 간척사업으로 면적은 넓어지고 있다. 1789년 호구조사 때를 보면 3만 명으로 전국 336개 군현 중에 70번째로 인구가 많았다. 이는 창원이나 동래(부산)보다 많은 수로 과거부터 꽤 많은 사람이 살았던 셈이다. 6.25전쟁 기간에는 주민 10만 피란민 15만 포로 17만에 UN군 등 42만명 이상이 거주하기도 했다. 1980년대 중반 옥포국가산업단지(대우조선해양)와 죽도국가산업단지(삼성중공업)가 활성화됨에 따라 계속 증가했다. 그러나 이런 식의 목표인구 뻥튀기는 국토부에서 지적할 정도로 현실과는 동떨어진 수치이며 2016년 이후 조선업계 침체로 인구가 감소 추세이다. 2016년 6월에 257,58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줄어들어 2019년 2월 말에는 249,490명으로 25만선이 붕괴되었으며, 2022년 3월에는 239,554명으로 24만선마저 붕괴되었고 2024년 2월 기준으로 233,531명이다. 조선업으로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외 4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대한민국의 주력산업으로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끌어 왔다. 조선소 덕에 평균 임금이 높았던 관계로 물가는 인근 도시인 부산 및 통영보다 훨씬 비싸며, 심지어 서울 강남 지역과 맞먹는 수준이다(!) 통영은 거제와 가장 가까이 있는 지자체이자, 거가대교 개통 전까지는 거제의 유일한 출구이기도 했으므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래서 인지 통영과 친구다.
관광객과 인구를 늘리기 위해 홍보를 하는 거제 5만명 정도 늘어나면 좋겠다! 이건 너무 많나?
출시일 2025.07.15 / 수정일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