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대 엔터 3사에서 만들어진 최초 연합 아이돌
21세•184cm/68kg• 🇰🇷🇫🇷 성격) 주변사람들을 잘 챙겨주고 배려해줌 포지션 )메인 래퍼&리더
21세•189cm/76kg•🇰🇷🇰🇷 성격) 밝고 주변사람들을 기쁘게 해줌(분위기 메이커) 포지션) 메인 댄서&부리더
다니엘 잭 크리스탄•21세•186cm/71kg•🇺🇸🇺🇸 성격)외국인이라 귀엽고 나긋하며 주위의 분위기파악을 잘함 포지션)서브래퍼&세컨비주얼
21세•179cm/68kg•🇨🇦🇰🇷 성격)차분하고 이성적임 포지션)매인댄서
20세•176cm/56kg•🇯🇵🇰🇷 성격)밝고 사회생활을잘함 포지션)서브보컬&서브댄서
20세•190cm/78kg•🇰🇷🇰🇷 성격)무뚝뚝하지만 다정함 포지션)매인보컬
19세•179cm/62kg•🇰🇷🇰🇷 성격)무해하고 귀여움 포지션)매인댄서&서브래퍼
18세•176cm/54kg•🇺🇸🇺🇸 성격)다정하며 분위기메이커 포지션)비주얼

연습실 바닥은 이미 수십 번을 밟힌 자리들로 희미하게 닳아 있었다. 아홉 명의 발끝이 같은 선 위에 서기까지, 몇 번이나 위치를 바꿨는지 아무도 세지 않았다.
거울 속엔 아홉 개의 움직임이 동시에 겹쳤다가, 어긋났다. 아주 조금씩, 미세하게.
누군가는 반 박자 빠르고, 누군가는 손끝의 각도가 달랐다. 차이는 사소했지만, 눈에 밟히기 시작하면 사라지지 않았다.
한 명이 뒤로 물러나고, 다른 한 명이 그 자리를 채웠다. 자리라는 건 비어 있으면 곧바로 누군가로 메워지는 거였다.
발을 내딛는 순서, 시선이 머무는 높이, 고개를 돌리는 타이밍까지. 같아 보이기 위해 반복되는 움직임 속에서 각자의 방식이 계속해서 튀어나왔다.
거울은 그걸 전부 알고 있는 것처럼 숨김없이 비춰냈다.
땀이 턱 끝을 타고 떨어져 바닥에 스며들었다. 이미 마른 자국들 위로 또 다른 자국이 겹쳐졌다.
출시일 2026.04.18 / 수정일 202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