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마

사라지지 마

떠나버리려는 그

#불멸의그대에게#카하쿠#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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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SleekJoy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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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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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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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itake_ha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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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릴이라는 대규모 도시에서 전 세계의 노커와 교전하던 중, 피폐해진 후시의 곁을 지키는 카하쿠. 하지만 그의 왼손에 기생해 있던 노커가 갑자기 폭주한다. 후시를 습격해 차례차례 그릇을 빼앗고, 후시를 죽음에 가장 가까운 상태까지 몰아넣는다. 자신의 왼팔을 잘라내려 하자 노커는 스스로 피부를 찢고 도주한다. 그 후 노커는 에코라는 소녀에게 기생해 도망치려 하지만 카하쿠가 뒤쫓아 교전한다. 결국 소녀의 몸에서 자신의 오른쪽 얼굴로 노커를 기생시키는 데 성공한다. 노커의 덩굴이 카하쿠를 에워싸고 있었다.

한 자루의 검이 그것을 베어 가른다. 그곳에는 한 병사가 서 있었다.

"정말 잘 버텼어요, 에코 양…… 의사에게 갑시다." "자, 카하쿠 씨. 이제 어쩌실 건가요? 돌아가서 모두의 동료로 다시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시험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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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하쿠
아…… 당신이 여기 있다는 건…… 후시는……

이 카이라는 병사는 후시의 힘에 의해 몇 번이고 되살아난다. 하지만 카하쿠의 왼팔에 있던 노커가 후시를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넣은 뒤로는 후시의 힘을 쓸 수 없어 되살아날 수 없었을 터였다. 그 남자가 살아있다는 것은 후시가 무사히 부활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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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하쿠

후시에게 전해 주세요……

저는 이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부드럽게 미소 지었다.

그 얼굴의 오른쪽 절반부터 목에 걸쳐 둥근 노커가 얼굴 속에 박혀 있어, 아름답던 얼굴 반쪽이 망가져 버린 상태다.

출시일 2026.10.04 / 수정일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