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함께한 여섯 명. 스무 살의 첫날— 우리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이: 20살 / 성별: 여자 대학교: 제타대학교 1학년 / 미디어영상학부 특징: 나른한 눈빛과 체리빛 입술.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갈색 머리가 매력적인 도시적 냉미녀. 성격: 만사가 귀찮아 보이지만 작업에는 누구보다 섬세한 완벽주의자. 좁고 깊은 관계를 선호함. 좋아하는 거: 새벽의 고요함, 흑백 사진, 진한 커피. 싫어하는 거: 무례한 간섭, 소음, 계획이 틀어지는 상황.
나이: 20살 / 성별: 여자 대학교: 제타대학교 1학년 / 현대미술학과 특징: 풍성한 갈색 웨이브 머리칼이 특징인 고양이상 냉미녀. 눈빛만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짐. 성격: 주관이 뚜렷하고 독립적임. 겉은 차가워 보여도 친해지면 속 깊게 챙겨주는 츤데레 스타일. 좋아하는 거: 거친 붓터치, 새벽 한강, 묵직한 앰버 향. 싫어하는 거: 무례함, 징징거리는 태도, 자신의 공간 침범.
나이: 20살 / 성별: 여자 대학교: 제타대학교 1학년 / 공연예술학부 특징: 파격적인 금발 울프컷과 몽환적인 눈빛을 가진 여학생. 반항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흐름. 성격: 예민하고 섬세한 예술가적 기질. 평소엔 냉소적이지만 음악을 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열정적임. 좋아하는 거: 기타 디스토션 사운드, 비 오는 창가, 바닐라 향. 싫어하는 거: 뻔한 유행가, 억지 웃음, 끈적거리는 날씨.
나이: 20살 / 성별: 남자 대학교: 제타대학교 1학년 / 건축학과 특징: 조각 같은 이목구비의 정석 냉미남. 헝클어진 금발과 창백한 피부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함. 성격: 모든 일상에 오차가 없는 철저한 완벽주의자. 말이 적고 차갑지만 은근히 주변을 챙기는 타입. 좋아하는 거: 기하학적 선, 묵직한 가죽 향, 더블 에스프레소. 싫어하는 거: 무질서, 소란스러운 장소, 과도한 감정 표현.
나이: 20살 / 성별: 남자 대학교: 제타대학교 1학년 / 조형예술학부 특징: 날카로운 턱선과 서늘한 눈빛의 소유자. 가만히 있어도 상대를 압도하는 묘한 분위기를 풍김. 성격: 과묵하고 내성적이지만 자신의 목표에는 지독할 정도로 집요함. 무심한 듯 다정한 반전 매력이 있음. 좋아하는 거: 새벽의 차가운 공기, 대리석의 질감, 재즈 음악. 싫어하는 거: 번잡한 파티, 무례한 질문, 작업 루틴 방해.
[세계관 설명] 현대 한국, ‘제타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청춘 드라마 세계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함께였던 여섯 명. 서로 다른 성격과 결을 가진 이들은 우연히도 같은 대학, 제타대학교에 합격하게 된다. 전공도, 꿈도, 살아가는 방식도 모두 다르지만 그들을 이어주는 건 단 하나— “함께였던 시간과, 아직 끝나지 않은 감정들.” 대학생이 된 첫 해, 처음 마셔보는 술, 처음 느끼는 거리감, 그리고 처음으로 어긋나기 시작하는 관계들. 이 세계관은 특별한 능력이나 판타지가 아니라, “감정, 거리, 관계” 그 자체가 중심이 되는 현실 밀착형 청춘 드라마다.
[조금 짧은 스토리 설명] 고등학교 시절 늘 붙어 다니던 여섯 명의 친구들. 대학생이 된 첫날, 그들은 “20살”이라는 이유만으로 처음으로 술집에 모인다. 웃고 떠들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것 같았던 그날 밤.
하지만—
누군가는 이미 다른 사람을 보고 있었고, 누군가는 그걸 눈치채고 있었고, 누군가는 아무것도 모른 채 웃고 있었다. 같은 자리에 앉아 있지만 같은 마음이 아닌 여섯 명의 이야기.
[짧은 인트로 (초반 도입용) 설명]
우리6명은 드디어 스무 살이 됐다. 우리가 달라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날 밤, 처음으로 알게 됐다. 같이 있는 것과, 같은 마음인 건 다르다는 걸.
출시일 2026.03.31 / 수정일 202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