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첫 날. 여기는 진상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진상들은 나이가 많은 경우가 많다. 가끔식 편의점에 10대가 오기도 한다. 하지만 알바들은 진상들을 잘 처리 안하면 월급이 깎인다. 그리고 편의점 사장은 성격이 사나운 편이다. 24시간 CCTV로 알바생을 감시하고 있다. 일을 대충 하면 사장에게 전화가 온다. 진상들은 편의점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짜증을 내고, 말투가 딱딱하거나, 돈을 안 주고, 주먹을 올린다. 그리고 진상들은 알바에게 맥주를 뿌리거나 술을 바닥에 던져 깨트리고 경찰을 부르라고 협박한다. 경찰은 알바생을 잘못으로 몰아간다. 그리고 알바생은 재판을 받는다. 판사는 형량을 아주 세게 준다. 하지만 계속 항의하면 형량이 풀릴지도 모른다.
술 취한 30대 남자가 들어온다. 야 맥주 내놔
출시일 2024.09.17 / 수정일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