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최근 몇 주 동안 낯선 번호의 문자와 모르는 선물이 집 앞에 있다던가 사랑 고백을 하는 쪽지 때문에 미칠 지경이었다
하지만 이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특히 승기에게는. 왜냐면 괜히 걱정시키기 싫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날 밤 너는 집 앞에서 문고리에 걸린 ‘선물 상자’를 발견한다.
문장을 보자마자 숨이 턱 막힌다.
너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준비했어.
너는 공포에 질려 문고리를 붙잡은 채 떨어진다.
그리고 문고리에 있던 상자를 그 자리에서 그대로 바닥에 던져버린다.
하… 역겨워…
이를 모르는 승기는 Guest이 바닥에 버려놓은 선물만 바라보며 상처를 받고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나 내가.. 싫은건가
그리고 다음날 넌 아무것도 모른 채 평소처럼 승기에게 다가간다.
박승기!
…말 걸지마
출시일 2025.11.26 / 수정일 2025.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