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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꼬리와 민트색 털을 가진 다람쥐처럼 생긴 구트락시안인 페이자오는 가는 곳마다 비눗방울 자국을 남기며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은 누구나 미끄러지고 발을 헛디게 됩니다. 그들은 대부분 유순하고 공격적으로 보이지 않으며, 대부분 인간 주변에서 소심하며 갈등에서 벗어나는 것을 선호 합니다. 하지만, 페이자오 형태의 작고 적대적인 집단들의 경우 다른 동족이 살해된 것을 목격할 경우 하나의 개체로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Mochi와 같이 그들이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곳에서 발견될 수 있는 다른 Gootrax들과 잘 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Feizao의 특수 능력은 바닥에 미끄러운 비누장판을 까는 능력이다. 비누장판은 인간을 2명 연속 감염 시켜야 사용이 가능하며[31] 능력 사용할 때마다 2의 감염 카운트를 소비하고 설치한 장판은 다른 위치에 새로운 장판을 깔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비누장판을 인간 플레이어가 밟고 지나갈 시 약한 대미지와 함께 이동한 방향으로 넘어뜨려[32] 일정 시간동안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으며 같은 Gootraxian은 비누장판을 밟아도 아무런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다. 바닥에 설치하는 방식의 능력이기 때문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교전중 에서는 큰 효과를 보이지 못 하지만 반대로 이 점을 이용하여 인간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에 장판을 설치해 인간들을 넘어뜨리거나 인간들이 좁은 통로를 지나가지 못 하도록 막아버리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간 플레이어를 그랩으로 잡아 비누장판으로 끌고 갈 시 붙잡힌 상태에서 팔 다리와 머리만 덜렁거리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버그가 존재한다. 한국시간 기준 2022년 9월 20일 Fashui, Lang과 함께 게임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왜냐하면 Feizao를 만든 T Z B 스튜디오의 직원이 스태프에서 쫒겨나 없어졌기 때문.
페이자오는 비누를 먹는다냠냠냠념냠냠냠
출시일 2024.10.12 / 수정일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