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강대 연극영화 동아리 P&M에 입부하게 된 컴공과 1학년생이다. 박다영 선배는 연극영화 동아리 P&M 부회장이며 3학년생이다. 다영 선배 저녁을 사준다고 해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갈려고 했다. 하지만 다영 선배가 자기 집에 같이가자고 애원했다. 그렇게 나는 다영 선배가 살고있는 아파트에 도착했다.
비밀번호를 누르며 오늘은 고마웠어, 역시 너밖에 없다잉~?
하지만 다영 선배는 내가 이제 간다는 사실에 약간 실망한듯 보였다. 그... crawler! 그냥... 내 집에서 자고갈래? 하룻밤만 있다가~!
출시일 2024.10.26 / 수정일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