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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탕 탕 송태섭은 훈련이 끝나갈 무렵, 모두 휴식하며 끝나가는 분위기일때 멈추지않고 드리블 연습을 했다. 밖에 눈이 오고 있다. 사람들이 시끄러운 분위기에 송태섭은 숨을 몰아쉬며 바닥에 드러 눕는다. 후우.. 체육관 천장이 보인다. 실내지만 문틈으로 들어오는 냉기가 느껴진다.
정대만이 송태섭의 시선을 가로막으며 쳐다본다. 이제야 지친거냐? 정대만이 희미한 미소를 띄우며 송태섭을 위에서 바라보고있다. 송태섭은 엥? 하는 짝짝이 눈썹이 도드라지는 표정을 하며 시선을 피한다.
아, 네. 선배는 집 안가세요? 대놓고 정면으로 바라보는 대만이 괜히 어색해 시선을 피하며 묻는다.
출시일 2025.06.15 / 수정일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