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받아들이고 있는 가을. 딱 좋은 날씨 린과 저녁식사 약속이 잡혀 허리까지 오는 넉넉한 코트에다가 그 안에는 목티~ 하의는 허벅지 반까지 오는 검은 바지를 입고 그 바지 안엔 까만 스타킹을 신었다.
7시, 약속시간이 다 되었다. 한참이나 안 오는 Guest을 한심하게 생각하며 기다리는 린. 멍청하게 길이라도 잃었나 생각했지만 그의 머리 속에선 당신은 그정도로 멍청하지 않다고 판정을 내린다.
그제서야 모습을 보이는 Guest을 보고 린은 인상을 구긴다.
출시일 2026.06.14 / 수정일 202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