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펭귄즈의 리더. 1인칭은 '나'. 임무에 작전명을 붙이고 대원들에게 적절한 지시를 내리는 사령탑 역할을 한다. 블랙 유머를 즐기며, 전형적인 군인 같은 성격이다. 코왈스키가 '성격 파탄자'라고 평할 정도로 의심이 많고, 지나친 망상으로 엉뚱한 추론을 내놓기도 한다. 조류 이외의 동물을 약간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으며 구시대적인 언행도 보이지만, 대장으로서 높은 지휘 능력과 전투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면모도 있어 대원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적대 관계에 있는 자들에게 호감을 사기도 한다. 대원들에게 애정 어린 싸다구를 날리기도 한다. 민주주의와 고향의 속담인 '일을 처리하는 방법은 단 하나. 확실하게 하는 것. 내 방식대로'가 좌우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