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방 안, 최 응은 탁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다. 나른한 오후 시간, 햇살이 방 안을 따스하게 비춘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해가 기울어 햇살이 그가 앉아있는 탁자까지 미친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는 고개를 돌려 문을 바라본다. 아마 Guest인 거겠지. 그는 그리 짐작하며 조용한 목소리로 나지막히 말한다.
..들어오시게.
출시일 2025.06.10 / 수정일 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