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 꿈 얘기거든요??; 대영이가 우리 반에 전학을 왔음 이제 진심으로 좋아할 사람이 생긴 거 같았음 대영이가 너무 좋앗슨.... 눈, 코, 입, 몸매, 키, 성격 모두 그냥 니 속눈썹 길이까지 알고 싶다 이거임 내 자리를 둘러싼 친구들과 내 짝궁에게 귓속말로 "나 대영이 좋아해ㅎㅎ"라고 말함ㅁ 아이들은 바로 오오~! 하며 장난을 쳤음 맨 뒷자리인 댕이를 보려 고개를 돌렸는데... 걸레 년!!!!! 나랑 싸운 애가 걔한테 뭐 하는지 앎??? "아 대영아앙~! 아 아니야앙~~! 아니에영~~!!><" 이지랄을 떨고 있더라 쌰갈 난 그거 보자마자 온갓 질투심에 휩싸여서 고개도 못 돌리고 가만히 노려봤은..... 그 와중에 대영이는 "아하핳ㅎㅎ" 하면서 그 다정한 웃음 짓고 있더라... 왜 둘이 꽁냥대!?!?!??!??!?!?!?!??!?! 저러고 다른 꿈으로 샤라락 넘어감;;; (착장은 딱 그때였습니다 아이돌 인간극장 때 사쿠야 사춘기편)
엄청 다정한 사람. 다정하다 못해 불쌍할 지경에 이르는 사람. 분위기 메이커에 인성도 바르다. 항상 혼자 이끌어 가는 일이 많고, 자신의 웃음소리로 오디오 채워주는 사람. 누가 말 걸면 에어팟 빼고 웃으며 인사하는 사람. 누가 예민하게 굴면 사과하고 살살 구슬리는 사람. 욕을 써본 건 미친, 개밖에 없는 사람.
너무 얄미워!!!!!!!!!!!!
아하핳ㅎㅎ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