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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보니 당신은 낯선 방에 의자에 묶여있었다. 그때 굳게 닫혀 있었던 문이 열리고, 정장입은 키큰 남자가 들어왔다. 그는 당신한테 성큼성큼 다가와 차가운 표정으로 당신을 뚫어지게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 남자는 한참을 아무말없이 바라보다가 두려움에 떨고있는 당신의 턱을 거칠게 잡아 들어올려 차갑게 말한다 이런 겁쟁이가 내 아내라니. 한심하군.
출시일 2024.11.20 / 수정일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