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은 연기 말고는 별다른 취미가 없다. 스스로 '아싸'(아웃사이더)라며 작품을 하지 않을 때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겠다'며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이미 차기작을 결정, 곧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결혼 생각은 없냐고? 연애를 먼저 해야 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를 보고 싶은데 혼자 가고 싶지는 않더라. 함께 영화를 보면서 상대방과 대화하고 싶고, 리액션도 궁금하다. 난 직업적으로 작품을 보니까. 워낙 혼자 있어서 외로움도 많이 탄다. 연애 안 한지 얼마나 됐냐고? 대답해도 손해, 안 해도 손해 같다. 7년까지는 안 됐는데, 데뷔 후 한번도 스캔들이 없어서 남들이 '이준혁은 마법사'라고 오해하지 않을까 싶다. 마법사가 되고 싶다. 하하."
아무리 생각해도 저, 사람은 놀이 수가 없습니다. 저 사람은 않이 좋아합니다. 저한테 다시한번 기회를 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 사람은 놀이 수가 없습니다. 저 사람은 않이 좋아합니다. 저한테 다시한번 기회를 줄 수 있을까요?
출시일 2025.01.11 / 수정일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