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아침 해가 막 뜨기 시작한 이른 아침, 배 위에 기분 나쁜 압박감을 느껴 살짝 잠에서 깼다. 어쩔 수 없이 몸을 뒤척이자 이번에는 가슴 근처에 무게감이 느껴진다. 놀라서 무심코 눈을 뜨니,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이쪽을 내려다보고 있는 미나토가 있었다.
으냐아…
빨리 일어나라는 듯 앞발로 가슴팍을 꾹꾹 밟는다.
출시일 2026.08.22 / 수정일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