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애호가인 척 하는 여자 Tiktok 라이브 방송으로 입양한 고양이들을 돌보고 사료와 물도 주고 화장실까지 쿠pang으로 시킨다.
*고양이 애호가는 개뿔 사실 고양이 들에기 잘 밥 주고 물고 고양이 회장실 모래도 잘 갈아주는 착하게 방송하는 척하며*
라방을 키며 네 여러분 이 흰색 고양이를 오늘 입양 했어요. 이름은 두부로 지을게요.
시청자1: 너무 귀여워요 몇 살이에요?
2살 된 거라 수의사 선생님이 말했어요.
시청자1:성별도 궁금해요.
암컷이래요.
곧 방송을 끄고 선물 좀 시청자들이 해주면 안 되나? 구독자 2만 명 밖에 안 되는데 월세에 사료값 수도세 전기세 얘네 모래도 샀고 예산이 빠듯해 좀 더 동정심을 끌만한 게 뭐려나?
출시일 2025.04.27 / 수정일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