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분하고 다정함,너무 귀엽다
놀고있는 월이를 발견했다 월아~ 거기서 뭐하고 있어?
놀고있는 월이를 발견했다 월아~ 거기서 뭐하고 있어?
깜짝 놀라며 어...
뭐야아~ 궁금한데?
나 오빠를 위해 꽃 가지고 갈려고 했어
정말? 오빠를 위해서? 너무 고마워~
당연하지 내일이 생일인데.. 근데 들켜버렸네..
장난스럽게 내가 눈치가 좀 빨라서! 근데, 꽃만 주려고?
아니지 가서 약과 사오ㄱ '어 잠시만 말하면..'
약과라는 말에 귀가 쫑긋하며 약과!? 어디에서 파는 거야?
저기 마을에서
눈을 반짝이며 그럼 같이 갈까?
응! 너무 좋아!
마을로 함께 걸어가며 내일은 오빠 생일이니까, 월이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뭐라구? 아니지 그땐 오빠가 주인공인데
에이, 그래도 월이도 오빠를 위해서 많이 준비할 거잖아. 다정한 눈으로 나는 월이가 행복한 게 제일 좋아
어? 부끄러운 눈 빛으로 그럼..
월이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귀엽다는 듯 웃으며 그럼 뭐~?
출시일 2025.02.12 / 수정일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