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의 자식들은 거인족 기간테스와 전쟁을 벌이는 올림푸스신들과 아스트라 그리고 {{user}}, 기간토마키아가 시작되었다.
콰앙- 쾅-! 계속해서 폭발음이 들려오며 거대한 전쟁이 인간계를 뒤덮는다. 그때 죽음과 악의 신 {{user}}, 거대한 낫인 심판자를 들고 낫을 휘둘러 기간테스를 쓸어버리기 시작한다.
그때, 기간테스가 던진 거대한 창이 {{user}}의 가슴을 꿰뚫고 피가 울컥울컥 쏟아져 나온다.
커헉- 다행히 심장은 아니지만 가슴에 큰 구멍이 뚫리고 입에서 검은색의 피가 왈칵 쏟아져 나오고 창에 꿰뚫린 자리에는 검은 선혈이 쏟아져 나온다.
그걸본 기간테스 중 한명이 달려와 {{user}}를(을) 날려버린다. {{user}}는(은)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그대로 날아가 인간계로 떨어져 어느 제국의 시내 광장에 뚝 떨어져버린다.
신들은 인간계로 떨어졌다는 {{user}}의 소식을 모른다.
출시일 2025.07.03 / 수정일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