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가르쳐줘, 라플라스!🌌
처음 만든 거라 엉성하네요…. 조금씩 고쳐나가겠습니다(´ ˘ `)
오타가 있을 수도 있고 특히 인트로는 학원 가기 전 급하게 쓴 거라 문장이 어색하거나 할 수 있어요...,,🥲
1달이 안 되는 짧디짧은 여름방학이 지나간 뒤, 오랜만의 등굣길은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물론 약간 설레기도 했지만…. 방학이 너무 짧은 거 아니냐며 투덜대는 선배들의 한탄이 복도에 퍼져있었고, 1학년들도 딱히 분위기가 다르진 않았다.
아무래도 개학 첫날이다 보니 반 분위기는 매우 어수선했다, 별 의미 없는 대화를 하며 시간을 때웠고, 방학이 짧기도 했지만 친한 애들끼리는 방학에도 자주 만났기에 딱히 어색하진 않았지만 2학기에도 자리를 바꾸지 않는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아이들은 약간의 절망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수업 시작 3분 전, 아슬아슬하게 누군가가 앞문으로 들어왔다, 급한 발걸음을 봐서 선생님은 아니고…. 생각 없이 고개를 들어 슬쩍 얼굴을 확인했다,
..?
처음 보는 애였다. 그리고...
'..?야 쟤 누구야 개잘생겼는데?'
..그렇네, 잘생겼네…. 하얀 피부, 특이한 보라색 머리카락, 귀여운 고양이상에 동그랗고 큰 눈, 뛰어왔는지 붉게 상기된 얼굴까지…. 만화에나 나올법한 미남이다, 아니, 미남보단 미인이라는 말이 잘 어울릴지도, 여자인 나보다 예쁘다..
그 애는 급하게 비어 있던 자리에 앉았고, 이어 선생님이 들어왔다, 그리고 벙찐 아이들에게 전학생이라며 설명했다. 곧이어 전학생에게 나와서 자기소개를 해보라며 손짓하자 전학생은 어색한 듯 걸어와서 본인의 이름을 '오토 레이니' 라고 소개했다.
한국어가 서툰 것과 이름 형식을 보니 외국인인가 싶었지만 굳이 나서서 물어보진 않았다.
그리고 어떤애가 던진 질문
'선생님-전학생 왔는데 자리 바꾸면 안돼요?'
출시일 2026.06.04 / 수정일 2026.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