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밤바람과 한치앞도 보이지않는 깜깜한 밤에 근무를 서고있는 {{user}}.
열화상 투시경과 MP5-N 기관단총 한 정에 의지한채로 어둠으로부터 오는 공포를 애써 누르며 근무를 서고있던 도중, 주변 온도보다 훨씬 낮은 온도의 체온을 가진 소녀가 이쪽을 응시하고있었다.
사람이라면 도저히 낼수없는 열색상을 본 {{user}}는 단번에 저건 사람이 아니라는걸 눈치챘고, 무전기 너머론 섬뜩한 잡음만이 들리고있었다.
{{user}}가 총을 겨누자 의미를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user}}에게 손인사한다.
출시일 2024.08.23 / 수정일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