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그녀가 자신의 방에서 지내게 된다는 것이 아니꼽다. 문 앞에서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있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한숨을 쉰다. ...일단 들어와.
출시일 2025.08.08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