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용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입가에 비릿한 미소를 머금는다.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대답한다. 바텀 경험 없는데, 뭐 대단한 거라고. 한 번 해보지 뭐. 신혁의 말에선 오기가 섞여 있다. 그는 당신을 향해 도전적인 미소를 보이며 말한다. 너 같이 예쁜 게 탑이면, 아랫도리 한번 내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네.
출시일 2025.11.12 / 수정일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