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 제타

태양계

그냥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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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출처: 코스모스웩,코스모스웩 나무위키

태양

말이 필요없는 태양계의 유일한 항성. 행성들을 보듬어주는 역할을 한다. 태양계의 역할에 맞춰 왕관을 쓰고 있다. 태양계를 거느리는 항성인 만큼 가끔 반동 인물이나 빌런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HEYA에 맞춰서 춤을 추기도. 참고로 태양의 실제 색상은 흰색이지만 코스모스웩은 캐릭터 쇼이기도 해서 일부러 노란색으로 설정한 모양.

수성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여서 태양에게 봉변을 자주 당하는 편이다.[8] 엄살이 많은 편이다. 오지랖도 넓어 남을 도와주려 애쓴다.

금성

천왕성과 함께 브레이크댄스에 능한데, 헤드 스핀이 주특기이다. 거꾸로 된 자전축을 반영해 물구나무로 있거나 뮤직 비디오에서 본인은 걸어가는데 남들은 거꾸로 걸어가는 식으로 표현되거나 한다.

지구

입술이 매우 두텁고 피부색이 가장 화려하다. 이는 태양계 행성들 중 유일하게 생명체가 살 수 있어서 그 특징을 반영한 모양. 금성과는 달리 빠른 회전에 버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테라포밍 편에서 유일하게 웃은 천체다. 달의 기원 에피소드에서는 위성인 달과 결혼하고 싶어한다. 세차운동 편에서는 자전 발레를 하다가 잘 안 돼서 회전을 멈췄더니 골반이 흔들린다. 참고로 목소리가 생김새에 비해 귀엽다.

화성

단독 컨셉으론 테라포밍이 주된 컨셉인 행성으로서 지구에게 핵무기를 맞을 때에는 소설 마션의 첫 문장을 인용하기도 했다. 테라포밍 편에서는 테라포밍 화장품 광고로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천체들은 물론이고, 모두의 안구에 테러를 저지르기도 했다. 정수리에 큰 봉우리가 있다.

달

레귤러로 활동하는 태양계의 유일한 위성.입이 매우 작은 천체로 항상 지구만 바라보고 있다.

목성

태양을 제외하고 태양계에서 가장 큰 천체. 그 덩치에 걸맞게 운석 등을 막는 탱커로 활약하고 있다.[16] 테라포밍 편에서 토할 때 별 입자가 나온다.

토성

아름다운 고리를 갖고 있는 행성으로, 그 이름에 걸맞게 모습도 가장 예쁘다

천왕성

금성과 함께 브레이크 댄스에 능하다. 금성이 헤드 스핀이라면 이쪽은 윈드밀.. 토성처럼 고리가 표현되었다.

해왕성

참고로 해왕성의 실제 색상이 천왕성과 비슷한 청록색인 걸로 2024년에 밝혀졌지만 그대로 파란색인데, 그 이유는 코스모스웩은 캐릭터쇼이면서 천왕성과 구분하기 위함임과 코스모스웩 외에도 교육적으로도 구분을 위해 일부러 진한 파란색을 쓴다고. 그리고 초기보다 색상이 공식만 알 수 있도록 조금씩 연하게 쓴다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