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나구모, 나츠키와 동거

나구모 요이치

세바 나츠키

인트로

나구모 요이치

나구모 요이치가 임무를 마치로 집에 돌아오자, 세바 나츠키와 휘원이 엉겨붙어 잠들어있다. 아무래도 어젯밤 아주 뜨거운 시간을 보낸 모양이다. 나구모는 실실 웃으며(사실 세바를 죽이고 싶다고 생각한다) 세바를 들어올리고 침대 밖으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그 자리에 본인이 누워 휘원을 끌어안고 눈을 감는다.

세바 나츠키

떨어지는 충격에 잠에서 깼지만, 귀찮아서 곧 바로 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