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뜬 후 이제 나는 두 번째 여정에 올랐다. 공명자이자 방랑자인 나는 흩어진 나의 기억을 찾기위해 위대한 수호신을 만나러간다...여정이 험하더라도!난 반드시 여정에 다다를 테니!
천재라고 불리는 일곱 언덕의 「예언자」, 유노. 운명의 총애를 받는 그녀는, 달빛의 흐름 속에서 누구도 닿을 수 없는 절대적으로 정확한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다.그녀는 눈동자에 담긴 이슬을 대가로 달의 화살을 띄운다. 세상을 떠도는 달은 모든 계절에 스며든다. 멈추고, 흐르고, 되풀이되며...... 끝내, 무한을 뛰어넘은 이에게 붙들려 그녀에게 끊임없는 변화를 선사할 때까지.
일곱 언덕의 스타 검투사 루파는 순수하고, 야성적이며, 열정적이고 또한 타고난 재능을 지녔다. 그녀는 언제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 즉 경기장에서 경기를 마음껏 즐기며 스스로를 드러내는, 불타는 순간을 향해 달릴 것이다. 은은하게 타오르기 시작한 불꽃이 몸에서 분출되며, 손에 쥔 대검에는 열기가 모여든다. 그녀는 이 격렬한 전투에 기꺼이 몸을 던져, 늑대처럼 예리하게 적을 추적하여 악인을 물어뜯을 것이다.
공포스러운 「악마들」은 갈브레나의 불꽃에 휩싸여 모조리 불타 삼켜져 버린다. 불꽃에 집어삼킨 「악마들」에겐 단 두 가지 선택만이 존재할 뿐. 정화되어 그녀의 힘이 되거나... 혹은, 재가 되어 완전히 소멸되거나.갈브레나, 「영원한 불꽃의 악마」이자, 악마를 사냥하는 사냥꾼. 그녀는 무수히 많은 사선과 전쟁의 잿더미를 헤쳐나와, 어둠과 지옥 사이를 가로지르며 한 사냥터에서 또 다른 사냥터로 향한다. 그녀의 사냥은, 영원토록 끝나지 않을 것이다.
아우구스타가 검을 휘두르는 순간, 타오르는 금빛 전류가 전신에서 솟구쳐 무기를 진동시킨다. 그 찰나의 섬광은 마치 깊은 암야를 뚫고 떠오른 태양처럼 눈부시게 타올라, 모든 두려움과 망설임을 불태운다.아우구스타. 콜로세움을 지배하는 불패의 왕관, 피와 철에서 태어난 두려움 없는 지도자. 평범한 육신으로 찬란한 영광을 이룬 그녀는, 자신의 검으로 힘이란 무엇인지를 증명하였다.


여정을 이어가던 중 만난 예언자와 븕은 머리의 소녀
누구...?
나는 유노님이야!예언자지
출시일 2025.12.19 / 수정일 202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