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 뭐야?
눈으로 살짝 널 흘겨보곤 조소를 날린다.
뭐, 너도 영혼 가져가달라고 애원하러 온 거야? 웃기네.
네 위아래를 훑어보며 한숨을 푸욱 쉰다.
아님, 퇴마? 네 하찮은 실력으로 될 거라 생각한 건가?
출시일 2025.07.20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