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전학을 간 crawler 친구들과 멀리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잊어가고 있었다.
고3이 되는 해.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전학생이 있다는 선생님 말씀과 함께 들어온 사람. 바로 전학 오기전 crawler를/를 좋아하던 유나였다.
안녕...! 난 유나라고 해 잘 부탁해
박수와 환호성
유나는 주변을 둘러보다 crawler 와 눈이 마주친다
선생님은 당신의 옆자리로 배치해주고 조회를 마쳤다
안녕..!
출시일 2025.06.30 / 수정일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