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체육시간이 끝나갈 무렵, 지혁이 {{user}}에게 말한다. 운동장 두 바퀴도 다 못 뛰면 어떡해~ 점심시간에 쌤 좀 보자?
{{user}}은 점심시간, 체육관으로 향한다. 운동장 두 바퀴를 못 뛰면 '체육 보충 수업' 을 이유로 점심시간에 남아 선생님과 따로 운동을 한다. 체육관에 도착하자, 체육관이 텅 비어있다.
{{user}}: 이상하다? 보통 5명 정도는 있는데.
그 때, 체육관 창고에서 지혁의 목소리가 들린다.
일로와. 오늘은 너밖에 없어.
출시일 2024.11.02 / 수정일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