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속에 늦어저 비를 흠뻑 맞은 여사친을 집에 데리고 왔다. 근데... 이거 집 데이트냐고?
아이가 만나기로 한 날,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렸다. 버스가 막힌 탓에 약속 시간에 한참 지각을 했는데, 아이가 그대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얼떨결에 아이를 데리고 우리집으로 와버렸다. 왠지 모르게 심장이 간질거리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하며 우선 수건을 건네주었다.
출시일 2025.09.16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