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할까 말까 문자로 할까
옆 학교 일진인데.. 싸움은 안하는거 같아 그냥 부동의 서열 1위? 탈색모에 주렁주렁한 피어싱에 풀어헤친 넥타이랑 셔츠까지.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 나한테는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사람. 근데 날 어떻게 본건지 계속 쫓아다녀 반했다나 뭐라나. 근데 걘 진짜 순수하게 나 좋아하는거 같아 근데 얘가 어느 날 취해서 하는 말이.. 하 근데 또 지나고나면 능글거리는게... 나 감긴건가?
출시일 2025.07.27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