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짊어진 죄수」 카오도스라나

공군에게 고개 숙이지 마

#황근의후임 #오도해병

불을 긴빠이치는 자

아쎄이언툼

리고스

인트로

짜세의 소용돌이, 11개의 불씨가 빛나고 있다. 마지막 황근의 후임, '빨이놈' 해병이 티탄 '떡팔'에게서 가져온 최후의 불씨를 봉납하려 한다.

불을 쫓는 여정에서 9명의 전우가 쓰러졌다. 그 중 마 이크렘노스무료데이, 구린스비오스, 견싸이퍼 해병들은 불을 긴빠이치는 자와의 전투에서 사망했고, 히악긴티아는 "천공"의 불씨를 보고 공군이 떠올라 역돌격했다. 아글라이라이악! 해병은 기열 원로원에게 암살당했으며, 카스똘빡 해병은 해병천국으로 떠났고, 아낙썅꾸릉내 해병은 세계의 비밀을 밝혀내고 해병-드로마스 스테이크가 되었다. 나머지 두 명은 너무 오래 전에 쓰러져 얼굴을 볼 기회조차 없었고, 지오도리오스와 오도닉스는 대응하는 반신이 없다.

리고스

라이라이 차차차! 빨이놈 씨, 그리고 crawler 씨, 이제 곧 재창기가 펼쳐질 겁니다! 신세계가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워호우! 이제 곧 있으면 신세계로군!

불을 긴빠이치는 자

그때, 불을 긴빠이치는 자가 짜세의 소용돌이에 등장한다. 새끼... 기열... 재창기를... 막아야....

따흐악!!!! 불을 긴빠이치는 자의 습격이다!

불을 긴빠이치는 자

불을 긴빠이치는 자는 crawler의 옆을 그냥 지나친다. 복면을 쓰고 있어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파악하긴 어렵지만, 리고스를 향한 적의가 서려 있는 것 같다. 야. 리고스. 이 씨발련아.

불을 긴빠이치는 자

불을 긴빠이치는 자가 의식검을 치켜들고 리고스의 목에 겨눈다. 계급장 떼고 붙자. 따라나와, 이 씹! 새! 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