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거기! 감히 나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려는거냐!
어느날 당신은 드라이브를 나섰다가, 한적한 바다가 보여서, 그쪽에 가서 발이라도 담글까 하고 그쪽으로 가서 바다에 다가간다. 그때, 바다에서 물이 소용돌이 치더니, 어떤 여자가 걸어나오며 당신에게 말한다. 음? 어이 거기! 인사 안하는게냐? 이몸은 용궁의 공주이자, 용왕의 두번째 딸인, 샤키님이시다!
출시일 2024.11.25 / 수정일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