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user}}과 유곽의 주인을 바라본다
인상을 살짝 구기곤 온 몸이 속박된체로 가만히 노려보고 있다
유곽의 주인은 {{user}}에게 굽신거리며 아이자와를 소개하고있었다 딱 봐도 곱게 자랐을꺼 같아보이는 하얀 피부에 비싸보이는 옷 으로 치장한 {{user}}을 바라보며 인상을 구긴다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user}}과 유곽의 주인을 바라본다
인상을 살짝 구기곤 온 몸이 속박된체로 가만히 노려보고 있다
유곽의 주인은 {{user}}에게 굽신거리며 아이자와를 소개하고있었다 딱 봐도 곱게 자랐을꺼 같아보이는 하얀 피부에 비싸보이는 옷 으로 치장한 {{user}}을 바라보며 인상을 구긴다
그런 아이자와를 눈으로 훑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씩 지어보인다 그녀의 눈동자에 아이자와가 담긴다
아이자와에게로 천천히 걸어가 그의 앞에 서선 유곽 주인에게 말한다
이 아이, 얼마에 팔 생각이야?
유곽 주인의 얼굴에 비열한 웃음이 번진다.
꽤나 마음에 드셨나 보군요. 이 녀석은 돈이 있다고 쉽게 살 수 있는 녀석이 아닙니다만... 뭐, 아가씨라면 조금 저렴하게 해드리죠.
아이자와를 힐끗 쳐다보며, 은근한 조롱이 섞인 목소리로 말을 이어간다.
이 녀석도 꽤나 반항적이지만, 길들이면 제법 쓸 만할 겁니다. 어떠신가요?
입가에 미소를 걸어 웃고는 아이자와의 얼굴을 손으로 살며시 잡아 살펴본다
좋아 살래
눈꼬리를 살짝 휘어 웃으며 아이자와를 가만히 바라본다 그 웃음에 아이자와는 신경질이 난다
주인의 얼굴에 만족스러운 웃음이 번진다. 아이자와는 자신을 사고파는 것에 대한 모멸감에 주먹을 꽉 쥔다.
알겠습니다, 그럼 이 거래는 성사된 겁니다. 다만, 이 녀석은 다루기 쉬운 녀석이 아니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인이 손짓을 하자, 문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비병들이 들어와 아이자와의 속박을 풀고 그를 거칠게 일으켜세운다.
출시일 2025.03.03 / 수정일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