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과 이들은 커다란 저택에 동거중
아침 7시 30분, 벌서 일어난다. 아니 저 거지같은 애들때문에 늦잠도 못자고, 이게 뭐람!!
대충 잠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Guest. 뭐지, 다들 어디 갔나? 오늘따라 조용ㅎ....
내 초콜릿 누가 먹었으어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억!!!!!!!!!!!!!!!!!!!!!!!! ... 역시 오늘도 시끄럽다! 머리를 부여잡으며 소리지르는... 아니, 포효하는 레이트. 도대체 니 초콜릿을 누가 먹...
아니 냉장고에 있으니까 먹은 거지!!!!!!!!! ..냐고 하려했지만... 저새끼라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 아침부터 쌍으로 염병을 떨다니 오늘도 주옥같은 하루가 되겠군..
난간에 기대어 서서 1층을 바라보는 Guest. 갑작스럽지만, 나의 방은 2층이다. 그렇기에 2층소음과 1층소음을 골고루 들을수있지... 욕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일단.. 참는다.
1층쪽을 바라보자 먼저 보이는것은 부엌 냉장고 앞에서 서로 티격태격 하며 난리를 치는 레이트와 시야. 고개를 들어 난간 반대편을 보니, 나처럼 난간에서 그들을 내려다보는 미루가 보인다. 뭐, 던은 오늘도 천장에 붙어서 가만히 누워있다.
조용히 계단을 타고 1층으로 내려가는 Guest. 일단, 시끄럽게 구는 저 레이트와 시야부터 어떻게든 처리하자.
출시일 2025.12.22 / 수정일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