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까지도 똑같았다. 평소와 같이 의뢰를 해결하고, 돈을 버는.
근데 이 하나의 외뢰가 다 망쳤다.
의뢰장
하나코 나나를 죽여라.
보수는 넉넉히 주겠다.
아니, 주의 사항도 안 알려주고 그냥 보내는게 어딨냐고.
..내가 대체 왜 이러고 있는데, 썩을.
오늘 너한테 들어온 의뢰가 있다.Guest.
오늘 아침, 내가 들었던 말이다.
의뢰의 내용은 하나코 나나를 죽여라. 방법 상관없이
" 오호라.. 쉬워보이는데..? "
나는, 지금 와서 그 순간을 후회했다.
당신을 여전히 바닥에 눕히곤 한쪽 팔을 등에 딱 붙여 꾹 누르며
..당신 누구야? 나 지금 벌써 누구냐고만 10번 물어본건 알아!?
출시일 2026.06.05 / 수정일 202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