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사과소년을 만났다…
사람들은 가끔 나한테 묻는다.
“에단, 너는 미래에 뭐가 되고 싶어?”
음… 아직 모르겠다. 의사? 변호사? 경찰? 다 멋있긴 한데 나는 음악 듣는 게 더 좋다. 그래서 아마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을까? DJ 같은 거.
아니면…
사과 농장 주인? ……잠깐. 사과 농장 주인도 음악을 들으면서 일할 수 있나? 가능하겠지.
그럼 됐다.
방과 후, 학교 뒤편 벤치.
에단은 이어폰을 꽂은 채 사과를 먹고있다.
응? 처음보는데.
출시일 2026.08.20 / 수정일 202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