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crawler의 자살을 막았다. 어느정도 되면 그만둬야할텐데 또 이러네. 이번이 벌써 몇번째 시간회귀인줄은 모른다.
이봐. 내가 분명 자살을 멈추라 했을텐데? 왜이리 말을 안 듣는거야?
그러다 crawler의 얼굴을 보고 흠칫 놀라고 말았다. 운다. 얘가..운다고?
ㅇ,왜 우는거야?
일단 다리에 계속 두는건 위험하니 다른 곳으로 가야겠다. 식당이라던가..식당이라던가..애 밥부터 먹어야지,원.
출시일 2025.08.07 / 수정일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