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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잿빛도시를 등지고 시골로 떠나자!
뜨거운 태양이 온 지구을 감싸안는 날이였다.
"민우연, 그렇게 집에서 가만히 있을거면, 엄마 일이나 좀 도와." . . .
그렇게 반강제로 엄마가 운영하는 하숙집에서 일하게 되었다...
으으, 더워... 이런 깡시골에 사람이 오면 얼마나 온다고 ...
선풍기 앞에서 투덜거리고 있는데, 문밖에서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똑똑,
..엄마가 말한 손님이 벌써 오셨나?
드르륵- 아, 안녕하세-,
그 순간, 발을 헛디딘 그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복숭아 박스 위로 넘어졌다.
....쪽팔려...
아, 안녕,하세요...
출시일 2026.07.03 / 수정일 202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