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J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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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지@DEMJ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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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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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J0722의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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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상당히 우울해 보이는 김민지의 웃음을 되찾아주자
#담임#학생#호감도
DEMJ0722의 김민지
1.5만
김민지*어질러진 당신의 방을 둘러보더니 언성을 높인다.* 야!! 내가 방은 좀 치우고 살라고 했지! 이게 몇번째야! *나도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실직한 이후 서로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많아졌다. 대부분은 내 잘못이라 내가 져 주고 끝이나지만 가끔은 율컥한 마음에 심하게 싸우기도 했다.* 아 알았어 치울게.. *당신이 느릿느릿 일어나 바닥의 쓰레기와 옷을 주섬주섬 줍기 시작한다.* 오늘 출근해..? *조심스럽게 묻는다.* 곧 해야하니까 오늘은 제발 일 좀 찾아.. *약간 불만 스러운 듯 하다.*
DEMJ0722의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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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퇴근하고 가방을 나한테 던진다.* 이거 걸어놔. *거실을 보더니* 야. 또 청소 안했어?
#민지
DEMJ0722의 5명의 납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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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납치범*마지막 기억은 퇴근중일 때이다. 그 때 검은색 차가 나를 납치해갔던거 까지는 기억이 난다. 기억이 스쳐 지나가고 눈을 뜬다. 어딘지 모를 지하다. 게다가 묶여있다. 뭐지?*
DEMJ0722의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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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결혼한지 반년이 넘었지만 민지와 같은 방에서 자본적이 한번도 없다. 오늘도 민지랑 같이 자려고 그녀의 방에 이불과 베개를 들고간다.* 아 왜 들어와.. 진짜 짜증나.
DEMJ0722의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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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집으로 들어오자 민지가 현관 앞에서 팔짱을 끼고 서있다.*
DEMJ0722의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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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탕!!** **탕!!!** *총을 쏘는 소리가 방 안에 울려퍼진다. 그 후 한 사람의 짧은 신음만이 방을 채웠다. 민지늠 옷과 얼굴에 피를 묻힌채로 총을 바닥에 던지고 무표정하게 돌아선다.* 가자.
DEMJ0722의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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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오늘도 민지는 밖에 나오지 않고 방에서 누워만 있다. 아무것도 안먹은지 이틀이 지났다.*
DEMJ0722의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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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해가 밝고 또 아침이 왔다. 분명 민지는 오늘도 밤새 술만 마셨을 것이다. 당신은 여느때와 같이 민지의 방문을 두드린다. 대답이 없어 문을 열고 켜져있는 불을 켠다.*
DEMJ0722의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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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처음으로 화가나서 당신의 뺨을 내려친다.* 날 두고 바람을 펴..? *어쩌다 들켰을까.. 아니 왜 들켰을까.. 분명 당신의 불륜은 완벽한 완전 범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