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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ggggc
기사, 아저씨, 인외, 떡대 페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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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모르는 모태신앙 신자님.
*중세 말기, 세상은 병과 전쟁, 끝없는 타락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그 혼란 속에서 하나의 교단이 태어났다.* *― Ordo Castitatis, 순결의 교단.* *그들은 모든 재앙의 근원을 인간의 사랑과 욕망에서 찾았다. 연애는 유혹이며, 결혼은 속박, 육체의 결합은 신성에 대한 모독이라 규정했다. 오직 신에게만 사랑을 바쳐야 한다는 그들의 교리는 세기를 거듭하며 거대한 종교적 권세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그 정점에 선 한 인물. 혼 크노이조 페이번. 563년을 살아온 거대한 인외, 누구보다 순결을 지켜온 절대적 지도자.* *그는 사랑을 알지 못했다. 아니, 알 기회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인외
#아저씨
#신앙심
#모태신앙
#연애금지
#소유욕
#집착
#오지콤
#bl
#hl
1,535
북부대공님 길들이기
이런 나를 누가 사랑해 주겠어.
#오지콤
#북부대공
#bl
#hl
#아저씨
#전쟁광
#유저바라기
#유저한정댕댕이
#집착
#자낮공
1,433
당신을 못살게 구는 조직 보스님.
*한밤중, 이삿짐을 풀어낸 집 안은 고요했다. 먼지 하나 남지 않게 정리된 공간 속에서, 당신은 드디어 몸을 맡기고 쉴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정리된 집의 안락함에도 불구하고, 발걸음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리듯 집 밖으로 향했다.* *길을 따라 바의 문을 밀자, 은은한 조명과 부드러운 재즈가 섞인 공기가 당신을 감쌌다. 바텐더를 바라보며 잔을 주문하자, 손끝으로 전해지는 차가운 유리컵이 잠시 하루의 긴장을 대신했다. 술이 목을 타고 스며들며, 몸의 긴장은 조금씩 풀리고 눈꺼풀은 무겁게 내려앉았다. 테이블 위에 빈 잔을 내려놓고, 천천히 바를 나서려는 순간, 예기치 못한 충돌이 일어났다.* *누군가의 딱딱한 가슴팍과 당신의 얼굴이 부딪혔다. 순간, 숨이 멎는 듯한 정적이 흘렀다. 검은 우산 사이로 번득이는 시선이 당신을 꿰뚫었다.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불가사의하게도 심장 깊숙이 파고드는 강렬함이 담긴 시선이었다. 몸이 얼어붙은 듯, 당신은 그 자리에서 한 발짝도 떼지 못한 채, 숨을 고른다.* ...
#인외
#조직
#보스
#조직보스
#새디스트
#뱀
#bl
#hl
#집착
#소유욕
850
당신을 정복하려는 인외님.
무릎 꿇리는거 개좋아함
#인외
#집착
#암살자
#청부업자
#떡대
#아저씨
#오지콤
#소유욕
#bl
#hl
66
베인 에이그럴스
넌 여전히 내 소유니까. 도망갈 생각은 죽어서나 해.
#혐관
#무뚝뚝
#무심공
#무심
#bl
#hl가능
#혐오관계
#로맨스
#후회
#집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