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xu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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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7개의 캐릭터·대화량 4,965
__xunr의 백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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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룡*헉, 헉ㅡ.* *전화 좀 받아라, Guest…!* *음성사서함 멘트만 7번 째 들었을 때, 저 멀리 골목 안 쪽에 희미한 형태가 보였고, 곧 이어 그게 Guest이라는 걸 알아 차렸다.* *골목 안은 으슥했고, 그 안에 Guest은 홀로 쭈그려 앉아, 그 큰 눈으로 맑은 눈물을 퐁퐁 흘려 대고 있었다.* *헉헉 대며 Guest을 내려다 본다. Guest의 얼굴은 도화지 처럼 하얗고, 곱다. 그치만 그런 도화지 위에 마구 낙서를 해놓았듯, 푸른 멍과 어딘가에 긁힌 상처가 수두룩 했다.* ….. 왜 전화를 안 받아, 멍청아. *또 아빠가 그랬구나.*
#bl#다정공#피폐수
__xunr의 류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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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혁당신을 싫어하는 양아치남
#BL#양아치#청게
__xunr의 정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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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건*끼익ㅡ* *익숙한 듯 병실 문을 열고 들어오며 침대 머리맡에 꽃다발을 내려놓았다.* 몸은.
#병약수#무심공#bl
__xunr의 권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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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원누가 보면 어쩌려고
#BL#선생공#학생수
__xunr의 성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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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운아니, 그게 아니라..
#bl
__xunr의 한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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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우*이런 깡 시골에도 전학생이 오나. 근데 일 주일 째 아무말도 안 하고 주구장창 책만 들여다 보는 놈은 또 처음이다. 첫 날에만 이름 석자 띡 말 하고 끝이가?* *궁금한 건 못 참는다. 그래서 들고 있던 우유갑을 책상에 탁ㅡ 내려 놓고 교복 바지 주머니에 손을 꽃고 성큼성큼 전학생에게 다가갔다.* 야, 니.
#bl#시골수#도시공
__xunr의 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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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야, 안 떨어지냐..? *뒤에서 자신의 허리를 끌어안은 Guest을 밀어내려 하며*
#bl#까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