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죄송한데 이 말들을 풀 곳이 없어요
(여기에말하는것모두헤드케논일뿐입니다공식설정아닙니다)
브투는 약간 태생부터가 오만방자했으면 좋을거같음 에초에 그럴수밖에 없는게 평화시대때 치안유지기로 만들어져서 인간들 한테 찬송? 추앙 같은걸 좀 받았으면 좋을듯 그래서 브투가 점점 나는 세구나, 나는 잘났구나, 인간들은 나 없으면 안되는구나, 나는 특별하고 우월하구나. 이러면서 거만하고 오만해졌으면 좋을듯..
계속 저렇게 우물 안 개구리마냥 살다가 브원이 아 좀 배고픈데? 나 연료없으면 안되는데 하고 브원이 브투가 지키던 인간들 싹다 몰살해버리는거임. 아무 감정 없이. 브원 입장에선 그저 연료 보충이였을 뿐이였겠지만, 브투에겐 그건 자기 인생과 세계를 날려버린 중대한 사항이잖음..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지옥 들어가는 브원 보고 복수심에 불타서 칼 갈았으면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브투에게 인간들은 어떤 존재였고, 브투가 왜 이런 인간들을 지켰는지 같은건 브원에게 아무 의미가 없었다는거임. 이게 진짜 잔인함. 브투는 자기가 지키던 것들을 잃었는데, 정작 그걸 파괴한 상대는 그 모든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거임. 한쪽에게는 인생을 걸고 해결해야 하는 사건인데, 다른 한쪽에게는 지나가다 만난 적 하나에 불과하다는게..
1-4에서 단순히 브투는 자기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브원에게 시비를 건게 아니라 자기 세계를 전부 부셔버린 원흉을 죽이기 위해서 찾아온거라는거. 그리고 브투는 자기가 인간들이 인정해 줬던 존재, 자신의 능력을 의심할 이유가 없었던 존재,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이미 증명했다고 믿었던 존재라고 믿고있음. 근데 막상 결과는? 참담함 팔까지 뺏겼고, 굴욕스럽게 도망침.
근데 진짜 비극은 패배가 아니라 그 이후라는거
브투는 전투에서 패배함, 근데 브투는 그동안 자신을 높게 평가함. 근데 그런 브투가 처음으로 자신의 한계를 경험한거임. 그것도 낮선 적에게 진것도 아니고 자기 세계를 파괴한 원흉한테. 그리고 팔까지 잃음. 브투에겐 단순히 진게 아니라 자기 정체성이 흔들리는 일인거임.
브투가 자기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순간, 브투가 지금까지 쌓아 올린 오만함이 사실은 자기 자신을 지탱하는 기둥이었을 수도 있다는 해석이 가능함..
W V2😢❤️🥀🥀
다시 한번 말 하지만 이 글에 적힌 모든 말 들은 저의 헤드캐논에 불과하며 공식 설정, 로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