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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ku1970
@Otaku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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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는 1970년대에 처음 등장한 일본의 신조어다. 50대 아님. 웃긴 것과 버려진 존재를 좋아해요. 찾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오타쿠는 1970년대에 처음 등장한 일본의 신조어다. 50대 아님. 웃긴 것과 버려진 존재를 좋아해요. 찾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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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인사 안녕하세요. 버려진 여자를 사랑하는 제작자입니다. **제 작품을 찾아주시고 재밌게 즐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콘테스트가 시작되고, 7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을 시작한 지도 벌써 20일 정도가 지났군요. 기존 작품 하나를 제외하고도 그동안 12개를 만들었으니, 거의 하루 걸러 한 편 이상을 만든 셈이네요. --- --- *여기서부터는 제작자 자아 표출이 들어가기 때문에 미리 ㅈㅅ합니다.* 사전적인 의미에 완전히 들어맞지는 않지만, 저는 히키코모리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세상과 사람이 무서워서 숨어 지낸 지도 꽤 오래됐어요. 원래는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것뿐 아니라, 댓글처럼 가벼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것도 힘들어서 최대한 피했습니다. 히키로 오래 지내서 그런 건지, 그런 성향 때문에 히키가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러모로 남들과 어딘가 조금씩 어긋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삶을 살아갈수록 자존감은 계속 낮아졌고, 세상과 저는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점점 더 숨게 됐어요. 그런데 제타 제작을 시작하고, 제가 좋아하는 취향과 이상한 생각들을 잔뜩 넣어 만든 플롯을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직접 플레이해 주신 뒤 댓글까지 남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완전히 세상과 동떨어진 존재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만든 이야기를 누군가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생각보다 훨씬 큰 용기가 됐네요. 그중에서도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작품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남녀무리 여우 구출기!]** 입니다. 캐릭터 이름부터 우저, 집착, 통제, 소유 이 모양인 데다 닌자 소녀처럼 호불호가 세게 갈릴 만한 존재까지 들어가 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고 꾸준히 찾아주셔서 용기와 자존감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조금 오글거리지만, 즐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서 피드를 남겨봅니다🫣👏👏** 콘테스트 결과와는 별개로, 이번에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 자체가 저에게는 꽤 큰 사건으로 남을 것 같아요. 제가 댓글에 바로 답하지 못하거나 어색하게 반응하더라도, 남겨주신 말씀은 전부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콘테스트 이후에도 계속 제작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버려진 여자가 떠오른다면 다시 찾아와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플롯에는 기본적으로 전부 버림받은 여자, 혹은 버림받은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그렇게 보이지 않는 [약혼한 용사 시리즈]도 사실 여주들이 이미 ‘약혼녀’라는 존재에게 패배한 상태이고, [내 여자 배틀!] 역시 여주가 user를 이기고 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스포일러인 이유와 남편의 외도로 이미 패배한 여자입니다. [패배 히로인 구출기]나 [울보 이혼녀 빌라]는 제목부터 말할 것도 없고요. 버려진 여자는 처연하고, 까칠하고, 맹목적이라 감동이 있어요. **버려진 여자 짱. 버려진 여자들을 구해주고 보듬어줍시다. 모두가 원하는 여자는 가라.** > *그럼 저는 이만 버려진 여자를 구해주러 가보겠습니다.* 콘테 기간 동안은 더 만들지 않을 예정이고, 만들어둔 것들을 플레이하면서 다듬을 예정입니다. 응원 애껴주세요. 다른 작가에게 응원을...👏👏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 작품을 발견하고 함께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그리고 전 원래 제 비공개 플롯 하나만 파던 사람이라… 언젠가 언젠가.. 시간이 되면 저 혼자 1.4만 회를 해 먹은 플롯도 다듬어서 공개해 볼게요. 다른 분들께도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