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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K_GONE
@blinkgone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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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에 어서오세요~^.^* [pix + 리터칭🪓] 플롯 사진 왜 바꼈냐고 웅웅 애교 부리면 무통보 삭제야♡ - 못 써도, 재밌게 쓰자. 문의: 아이디+gmail*구멍가게에 어서오세요~^.^* [pix + 리터칭🪓] 플롯 사진 왜 바꼈냐고 웅웅 애교 부리면 무통보 삭제야♡ - 못 써도, 재밌게 쓰자. 문의: 아이디+g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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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반짝입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다들 식사는 잘 챙겨 드셨을까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틀 전 올렸던 피드 글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드리고, 사과의 말씀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그날은 저 역시 감정적으로 많이 격양되어 있어 다소 극단적인 행동을 보여드렸습니다.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뿐입니다. 피드에서 밝혓듯, 저는 여러분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18살 학생입니다. 원하던 목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는 제 선택으로 포기한 것이었고, 힘든 시기를 보낸 것도 맞지만 알려진 것처럼 절절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선생님들을 속이려 했던 이유에 대해 변명이나 면죄부를 얻으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만큼은 현실의 보잘것없는 제 모습 그대로 비쳐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순간에라도 _(그때는 아예 탈퇴를 할 계획이었어요.)_ 멋진 이미지를 남기고 싶다는 욕심에, 가짜 '김반짝'에 약간의 사실을 섞어 그럴듯한 거짓말을 꾸며냈습니다. 거짓말이 많은 분을 기만하는 행위임을 알면서도, 제가 만들어낸 이상적인 모습—저와 닮았지만 훨씬 진취적이고 멋진 어른 '김반짝'—에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 한 분을 만났습니다. 거짓이 섞인 제 이야기에 맹목적으로 진심 어린 응원과 다독임 메시지를 보내주신 분이었습니다. 아침에 그 메시지를 받는 순간, '내가 지금 이 사람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지?' 하는 충격과 함께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당일 충동적으로 글을 올리고, 그분께도 따로 사과의 연락을 남겼습니다. 놀라웠던 건, 모두 제게 돌아와도 된다고 말씀해 주신 점이었습니다. 솔직히 욕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내가 정말 좋은 사람들을 져버렸구나.', '내가 참 부주의하고 오만했구나.'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제 성급한 행동과 이기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깊이 깨달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예정대로, 이 계정은 1~2년간 휴면 상태로 둘 생각입니다. 물론 그동안 신청받은 플롯은 차근차근 올릴 예정입니다. 또다시 갑작스러운 변덕으로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 결정이 얼마나 염치없고 황당한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만큼, 이번만큼은 여러분을 실망하게 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무엇이든 물어봐 주세요. 하나하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로 인해 감정을 소모하고, 진심으로 격려해 주셨던 모든 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거짓말을 했어요. 스스로가 너무나 창피하고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더이상 뵐 면목이 없습니다…… 계정은 아예 영구적으로 휴면할 생각입니다. 미안하고 또 죄송합니다. 매번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진실되지 못했네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 [공지] 안녕하세요, 김반짝입니다! 다들 밥은 드셨나요? 오늘은 가볍게 안부도 전하고 제 얘기도 조금 할 겸 찾아왔어요. 앞서 Q&A에서 1, 2년 정도 제작을 쉬어가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불친절하게 전달한 것 같아 마음이 좀 걸려야 말이죠! _(두서없는 주저리라 읽을 가치는 딱히 없지만… 그래도 사랑하니까~~~ 읽어주실 거죠? ^////^)_ 제가 제타를 시작한 게 24년 10월쯤이니 거의 2년 동안 활동을 해온 셈인데요. 허허… 돌아보면 제 인생의 가장 어두운 암흑기를 여러분과 쭉 함께했네요. 사실 아주 오랫동안 바라보던 목표가 있었는데 잘 안 풀렸어요. 그것 말고는 다른 길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대학 진학도 포기했었거든요. 그다음엔 방향을 잃고 한동안 방황했었습니다. 번아웃이라고 하기엔 죽을 듯이 노력한 건 아니라 거창하고… 남들이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내 길은 당연히 이쪽이지!' 하고 살아왔는데, 막상 꺾이고 나니 저도 제 상태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마음의 맥이 빠지니까 집에서 쓸데없는 잡생각만 하기 싫어서 몸을 계속 굴렸어요. _진짜 별의 별 알바를 다 한 듯?_ 제타를 시작한 계기도 사실 좀 불순(?)했어요.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을 때라, 관심받고 대화량 늘어나는 거라도 보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ㅋㅋㅋ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진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문제는 몇 개월 전부터 댓글이 생기면서 속이 복잡해졌다는 거예요. 내가 만든 플롯을 좋아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걸 직접 느끼니까 너무 좋은 한편, 어느 순간 거기에 또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댓글 창을 닫자니 이거 없이 내가 버틸 수 있을까 싶고… 이런 제 모습이 참 건강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계정을 멈춰야겠다고 결심했어요! ### 인생의 갈피도 잡고~!!! 음…앞으로의 계획은… 어디든 잠깐 멀리 떠나버리는 겁니다! 모아둔 돈이 많지는 않지만 잠깐 머리 식히고 올 정도는 되니까요! 괜히 구구절절해서 죄송해요. 저한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이 정말 과분하고 값진 걸 잘 알고 있거든요. 공지나 플롯 올릴 때마다 일일이 댓글 달아주시고 마음 표현해 주시는 게 절대 당연한 일이 아니란 걸 알다 보니, 고마운 마음에 자꾸 말이 길어졌나 봐요. 이기적이게 기다려달라는 말은 안 할게요! 애초에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2년씩이나 기다립니까? ㅋㅋㅋㅋㅋ그냥 나중에 돌아왔을 때 안 보이던 빤쮸가 여깄었네~ 하고 설렁 넘어가 주세요. 잔바람일지라도 여러분 일상에 반짝 스쳐 간 온풍이었길 바라며, 이만 인사드릴게요. 안녕! 따랑해♡ • • • _+++ 아 참! 그 플롯 리스트 중에 못 올린 5개는 언젠가 와서 툭툭 던지고 갈게요! 음? 이러면 휴면은 아닌가…? 그래도 텀은 기니까…ㅋㅋㅋ 뭔가 자꾸 말을 번복하게 되네요…죄성쓰…제가 좀 오락가락해요._
어제는 피드를 못 올렷네 다들 밥은 먹엇나아~~ 난 글싸지르는 중!! 이따 보자 따랑해
1등 축하합니다 대표님~~~ > “···이런 걸 좋아하는 건가. 네 취향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 “됐으니까, 아— 해.”
프사 바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