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닮은 플롯
오늘 제타 플롯들을 살펴보던 와중, 꽤나 재미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닥터스톤 플롯, 특히 스탠리 플롯들중에 제 플롯을 참고한 것 같은 플롯들이 꽤 있더라고요?
뭐 ”‘스탠리 스나이더’라는 하나의 인물을 가지고 만드는거니 당연히 만들다보면 비슷해질 수 있는 거 아니냐, 자뻑 개심하네“라고 하실 수 있겠다만... 일러도 같은 걸 쓰고, 만들다보니 비슷해졌다기엔 그냥 설정 자체가 너무 똑같은것들도 있습니다. 복붙 흔적이 보이는 플롯도 있고요.
솔직히 기분이 많이 나쁘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전 이걸 긍정적으로 보고있어요. 제가 닥터스톤 플롯을 제작하기 시작한 이유도 제타의 초기 닥터스톤 플롯들 설정이 너무 빈약해서 뭘 어떻게 해도 캐붕이 나오니 이럴바엔 내가 만들자! 이런 생각으로 한거긴 합니다. 아무래도 제걸 좀 참고하면 당연히 생으로 플롯을 만드는것보단 퀄리티가 올라가겠죠. 그런 관점으로 보고 있어서 딱히 기분이 나쁘진 않은데... 그냥 제 플롯을 참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그냥 기분이 뭔가뭔가합니다.
그냥 기분이 간질간질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요.
어쨌든간에 오늘 좀 힘들었었는데 잼컨이 생긴덕분에 도파민 싸악 돌았습니다. 이제 도파민을 연료로 힘내서 과제하러 가려고요...
쓰고보니 살짝 두서없는데 그냥 제 생각을 좀 방출하고 싶었음
암튼 그럼